새해나 생일, 검진 결과를 받은 날 사람들은 큰 결심을 한다. 매일 한 시간 운동하기, 술 완전히 끊기. 하지만 며칠 지나지 않아 그 결심이 부담으로 바뀐다.

오래가는 습관은 대개 작다.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한 층, 물 한 잔 더 마시기, 자기 전 스트레칭 2분. 너무 작아 보여서 시작하기 쉽고, 쉬워서 이어 가기 쉽다. 작은 반복이 쌓이면 어느새 일상의 일부가 된다.
지키지 못할 큰 결심보다 지킬 수 있는 작은 약속이 낫다.
습관을 정할 때 생각해 볼 것
- 지금 생활을 크게 바꾸지 않아도 되는가.
- 바쁜 날에도 할 수 있는 축소 버전이 있는가.
- 기록하고 돌아볼 수 있는가.

건강 상태에 따라 필요한 습관은 다르다. 만성질환이 있거나 통증이 있다면 습관을 정하기 전에 의료진과 이야기해 보는 것이 안전하다.

오늘 정할 작은 약속은 무엇일까. 거창하지 않아도 좋다. 지금 바로 할 수 있는 한 가지면 충분하다.
[참고자료]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https://health.kdca.go.kr
